■ 건설 자재 제품 및 ℓ→kg 단위 전환 이점 등 다양한 정보 공유

■ 가수 ANH THO, 인상적인 문화 예술 공연 펼쳐 고객 호평

  콘크리트 혼화제 선도 기업인 실크로드하노이가 7월 27일(토) 응에안 무엉탄 럭셔리 송람 호텔에서 ‘2024년 콘크리트 혼화제 기술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기술 전문가와 하노이 건설 대학교 등 건설 전문가를 비롯해 북중부 지역 건설사, 레미콘사, 시멘트사, 프리캐스트사 등 업계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술 심포지엄은 서중 콘크리트 혼화제와 플라이애시, 고로슬래그와 불량 골재 결합 사용, 건설 자재, kg 단위 전환 이점까지 총 4개의 강연으로 구성됐다.

  먼저 ‘서중 콘크리트 혼화제’ 기술에 대해 한국 실크로드시앤티 기술연구소 오승택 이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현재 북중부 지역과 같은 혹서기에 콘크리트 내구성을 유지하기 어려운데, 실크로드의 혼화제는 고온의 부정적인 영향에 탁월한 적응성을 갖도록 특별히 설계돼 있어 수축 및 균열 등 현상을 최소화하고, 콘크리트 품질 및 콘크리트 타설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하노이 건설 대학교 Nguyen Trong Lam 교수는 플라이애시와 고로슬래그의 중요성과 불량 골재를 효과적으로 활용해 비용을 절감하면서 콘크리트 품질과 내구성을 유지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 베트남 건설 산업이 국제 표준과 추세를 따라 건설 폐기물로부터 골재를 재활용 하는 최신 연구 주제를 소개하기도 했다.

  이밖에도 SILKROAD 건설 자재(모르타르, 접착제, 방수재, 바닥 강화재) 제품 라인 소개와 ℓ→kg 단위 전환 이점에 대해 공유했다. 실크로드하노이 CS팀 Nguyen Hoang Quynh Chi는 “kg 단위 사용 시 국제 표준을 충족하고, 제품 안정성과 균일성을 보장할 수 있으며 계산이 쉽고, 오류를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2024 콘크리트 혼화제 기술 심포지엄’은 기술과 문화, 예술이 결합된 행사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베트남 유명한 Anh Tho 가수의 멋진 공연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