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실크로드시앤티 박혁호 대표이사, 우인장학재단 설영환 이사

   실크로드시앤티는 3월 14일(목) 진행된 제8기 우인장학재단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장학기금 3억원을 우인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2018년부터 재단에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후원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 박혁호 대표이사는 “우인장학생을 비롯한 수많은 꿈나무들이 세상과 미래를 밝히는 인재가 되길 희망하는 마음으로 지속 후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인장학재단 설영환 이사는 “재단에서는 이번 제8기 학생까지 총 529명의 장학생에게 학비와 함께 학습 지원비로 연 300만 원을 추가 지원하고 있다. ‘우인(雨仁)’의 뜻처럼 학생들이 세상에 어진 비를 뿌리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콘크리트 혼화제, 터널용 급결제 등 건설 소재 분야 한국 최대 기업으로, 나눔의 철학,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장학기금 정기 후원과 더불어 꿈나무 청소년 및 어린이를 후원하는 자선 콘서트 <동행> 개최, 당구 스포츠 후원, 베트남에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60만 장과 성금, 태풍·홍수 피해 성금 기부 등도 진행했다. 또한 임직원의 혼인 및 출산 장려를 위해 신혼부부 주택 자금 1억 원과 자녀당 최대 1억 원의 출산 지원금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