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가 지난 12월 29일 본사 12층 연회장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해마다 열리는 ‘송년의 밤’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임직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는 자리다.

실크로드 ‘송년의 밤’ 행사에는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바로 신입사원들의 재능과 장기를 확인할 수 있는 슈퍼스타 S 오디션이다.

4회째를 맞이한 이번 오디션에는 총 6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노래, 춤, 마술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우승팀에게는 해외문화탐방을 위한 유급휴가 30일과 1,000만 원의 상금, 준우승팀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됐다.

이번 슈퍼스타 S 오디션에는 본사 신입 여직원들로 구성된 여직원 연합팀이 우승해, 2016년 상반기 중에 30일간의 해외문화탐방을 다녀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