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시앤티가 7월 3일(금) 본사 대회의실에서 여자 프로 당구 리그인 LPBA의 김가영 선수와의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김가영 선수는 SILKROAD가 후원하는 첫 번째 PBA 프로 당구 선수로, 7월 6일(월) PBA 투어 개막전을 시작으로

정규 시즌 SILKROAD 로고가 부착된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한다.

 

 

김가영 선수는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후원을 결정해 준 실크로드시앤티에 감사드린다”며

“세계적인 3쿠션 선수로 성장해서 후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실크로드시앤티 차철용 사장은 “당구가 국민 스포츠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김가영 선수가 당구에 더욱 전념하고,

한국을 넘어 다시 한번 세계의 여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건설경제신문 기사 링크: http://www.cnews.co.kr/uhtml/read.jsp?idxno=20200703142328323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