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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RAOD 뉴스
실크로드시앤티, 창립 40주년 기념 '동행' 콘서트 개최 SILKROAD|2023/02/27
(사진 = 실크로드시앤티)
1. 우크라이나 어린이 후원 기금 전달식 (좌측부터) 배우 이보영, 실크로드시앤티 회장 박민환, 유니세프한국위원회장 정갑영, 가수 김호중
2. 가수 김호중과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이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노래를 함께 열창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가 2월 25일(토) 창립 40주년 기념일을 맞아 자선 콘서트 <동행>을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가 주최하고 실크로드시앤티가 주관한 이번 콘서트에는 2,600여 명의 관객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동행> 콘서트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 특별 대표로 활약 중인 배우 이보영과 아나운서 김선근이 진행을 맡았다. 1부 기금 전달식에서는 우크라이나의 평화와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위해 마련된 총 1억 5천만 원의 기금을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2부 콘서트에서는 <팬텀싱어 1> 우승자인 포르테 디 콰트로가 천상의 하모니로 동행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미국 출신의 트로트 가수 마리아, <내일은 미스트롯 2> 선(善)인 ‘트롯 바비’ 홍지윤이 흥겨운 무대를 선사했으며, K팝 대표 걸그룹 오마이걸은 상큼한 매력을 담은 공연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마지막 무대는 ‘트바로티’ 김호중이 장식했다. 김호중은 성악곡과 더불어 브릴란떼 어린이 합창단과 <아름다운 세상>, <You Raise Me Up>을 함께 부르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실크로드시앤티 해외영업본부 조윤진 사원은 “’개인의 발전을 통하여 기업, 국가와 사회, 나아가 인류문화 발전에 기여함’이라는 회사의 경영이념이 담긴 콘서트에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폐허 속에서도 희망의 꽃이 피어나듯, 우크라이나 어린이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와 어깨동무하는 내일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행> 콘서트는 실크로드시앤티의 대표적인 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를 맞는 자선 행사다. 콘서트를 통해 마련된 후원금은 한국 및 베트남의 꿈나무 청소년과 다문화 가정, 해외 자원 봉사 활동 등을 위해 사용됐다.

 

[언론 기사 링크] 클릭!

 매일경제 (온라인 / 지면)

 MBN

 대한경제 (온라인 / 지면)

▶ 경인일보 (온라인 / 지면) 

 

<동행> 콘서트 영상 링크 클릭!​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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