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ROAD에서 후원 중인 LPBA 김민아 선수가 2023-24 PBA-LPBA 챔피언십 개막전인 ‘경주 블루원리조트 PBA-LPBA 챔피언십’에서 통산 2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김민아 선수는 6월 19일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진행된 LPBA 결승전에서 당사의 또 다른 후원 선수인 ‘당구 여제’ 김가영 선수를 세트 스코어 4-3으로 제압하고 333일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당구 실업팀을 통해 SILKROAD와의 첫 인연을 맺은 김민아 선수는 두 번의 개막전 준결승 징크스를 이겨내고 ‘개막전 여왕’으로 등극했다.

 

한편, SILKROAD는 7월 2일(일)부터 7월 10일(월)까지 진행되는 <2023-24시즌 PBA-LPBA 챔피언십> 제2투어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개최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당구 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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