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실크로드시앤티] 8일(화) 실크로드시앤티 본사에서 권발해 선수 후원 협약식이 진행됐다.

(좌: 실크로드시앤티 박혁호 대표이사 / 우: LPBA 권발해 선수) 

 

  ‘첨단 건설소재의 리더’ 실크로드시앤티가 ‘2004년생 신예’로 주목받고 있는 LPBA 선수 권발해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시즌 LPBA에 데뷔한 권발해는 과감한 샷으로 경기를 이끄는 실력파 선수다. 특히 2023-24 시즌 2차 투어인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에서 LPBA 톱 에버리지(Avg. 1.786)를 기록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3차 투어에서는 LPBA 최다 우승자인 스롱 피아비를 제압하며 16강에 오르는 등 정상급 선수들과의 대결에서도 대등한 승부를 펼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권발해는 당사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에서 멋진 경기력을 선보이며 톱 에버리지를 기록한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라고 후원을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

 

  당구에 진심, 당구와 동행하고 있는 실크로드시앤티는 조명우, 김민아, 김가영, Tran Quyet Chien 등을 후원하고 있으며, 실크로드&안산 챔피언십 후원, 캐롬3쿠션 마스터즈 대회 개최 등 당구 스포츠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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