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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ROAD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년 SILKROAD 송년의 밤’ 행사를 12월 27일(수) 기흥연구소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4년 만에 개최된 행사로, 창립 40주년의 마지막을 한국 및 베트남 임직원들과 함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달랐다.
행사는 2002년 제작된 홍보 영상을 시작으로 SILKROAD가 오늘날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온 과정, 그리고 올해 4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다양한 행사들이 담긴 영상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진 송년사에서 박혁호 대표이사는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힘을 합쳐왔기에 맞이한 창립 40주년”이라며 “모두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함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임직원을 위한 다채로운 공연도 펼쳐졌다. 성악가 소프라노 이상은과 테너 신엽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하모니로 임직원의 마음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현역가왕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마리아도 SILKROAD 송년의 밤을 찾았다. 미스트롯에서 올 하트를 받았던 노래들까지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송년의 밤을 위해 임직원들이 준비한 공연도 화제였다. 노래, 댄스, 악기 연주 등 숨겨왔던 끼를 아낌없이 방출했다. 그 결과 SILKROAD VINA JSC가 우승을 차지해 1천만 원 여행 지원을 받게 됐다.
오랜만에 개최된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장의 임직원들이 친목을 도모하며 2023년을 마무리 하고, 힘차게 2024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SILKROAD는 앞으로도 한국 및 베트남 직원들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