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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RAOD 뉴스
조명우, 세계 3쿠션 선수권 우승 ‘韓 역대 2번째… 10년 만’ 실크로드시앤티|2024/10/01

  


 

 당구 선수 조명우가 한국 선수로는 10년 만에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하며 생애 첫 월드챔피언십 정상에 올랐다. 2018년부터 SILKROAD의 후원을 받아온 조명우는 그동안 월드컵, 아시아 선수권, 그리고 이번 세계 선수권까지 석권하며 큰 성과를 이뤘다. 특히 이번 우승은 한국 당구계에 큰 자부심을 안겨준 쾌거로, 조명우의 노력과 성장을 상징하는 중요한 순간이 됐다.

 

 ‘제76회 세계 3쿠션 선수권 대회’ 결승전은 지난 29일 베트남 빈투안에서 진행됐다. 조명우는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쩐 탄 룩(세계 랭킹 21)50-23으로 제압하며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2014년 최성원이 서울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한 이후 10년 만에 한국에서 획득한 우승 타이틀이다. 이번 대회로 세계 선수권에 4번째 출전한 조명우는 지난해 동메달에 이어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입상대에 올랐다.

 

 조명우는 2016년 구리 당구 월드컵에서 18세 나이로 준결승에 진출하며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 군 제대 후인 2022 12월 이집트 샤름 엘 셰이크 당구 월드컵에서 월드컵 첫 우승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아시아 캐롬 선수권우승을 통해 세계 랭킹 1위에 등극한 바 있다.

 

 한편, 한국은 이번 세계 선수권에 5명의 국가대표가 출전해 조명우가 우승을 차지했고, 허정한(경남) 8, 김행직(전남-진도군청)와 김준태(경북체육회) 32강 성적을 거두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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