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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혼화제 전문 기업 실크로드태국이 사뭇쁘라깐 공장을 구축하고 태국 전역에 혁신적인 건설 소재 공급에 나선다.
실크로드태국은 6월 27일(금) 태국 AIES 공단에 위치한 사뭇쁘라깐 공장에서 준공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준공식에는 실크로드시앤티 박민환 회장을 비롯해 실크로드태국 전태선 법인장,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함정한 공사, IEAT 이사회 Yuthasak Supasorn 회장 등 임직원 및 관계자 100명이 참석해 사뭇쁘라깐 공장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실크로드시앤티 박민환 회장은 기념사에서 “실크로드태국 사뭇쁘라깐 공장은 실크로드시앤티의 기술력과 경험이 집약된 생산 거점”이라고 강조하며 “최근 미얀마 지진 여파로 태국에서도 구조물 손상 및 붕괴 사고가 발생했다. 건설 산업에서 안전성 및 내구성 확보가 매우 중요한 만큼 구조물의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는 고기능성 건설 소재 솔루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주태국대한민국대사관 함정한 공사는 축사를 통해 “실크로드태국이 한-태 경제 협력을 견인하는 또 하나의 성공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친환경 경영, 고용 창출 및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IEAT 이사회 Yuthasak Supasorn 회장은 “실크로드태국이 R&D 및 인재 양성에도 집중 투자하고 있는 만큼 미래 산업에서 요구하는 니즈에 대응하며 건설 산업 및 경제 발전을 이끌어 가는 핵심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실크로드태국 사뭇쁘라깐 공장 전경]
실크로드태국 사뭇쁘라깐 공장은 12,618㎡ 부지에 최첨단 생산 설비를 갖춘 스마트 공장으로, 연간 84,000톤의 혼화제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공장 준공을 통해 태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건설 산업 품질 향상과 안전성 강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사뭇쁘라깐은 공항, 항구와 가까워 물류 수출입에 유리하며, 산업단지가 밀집해 있어 제조업 기반 인력도 풍부하다. 실크로드태국은 지역적 이점을 활용해 태국 전역 건설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고품질 건설 소재 개발 및 공급, 즉각적인 기술 지원 등 태국 전역에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1983년 설립된 실크로드시앤티는 1990년대 수입에 의존하던 3세대 혼화제 PCE를 한국 최초로 개발 및 양산에 성공하며 한국 건설 시장을 PCE로 전환하는 데 기여한 건설 소재 글로벌 기업이다. 한국, 베트남, 태국 등에 5개 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 및 베트남 혼화제 시장 점유율 1위, 세계 78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태국이 우수한 인재와 생산 인프라를 갖춘 전략적 요충지로, 건설 시장 역시 풍부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해 2024년 실크로드태국을 설립했다.
SILKROAD는 꿈나무 청소년을 후원하는 자선 콘서트 <동행>, 우인장학재단 설립 및 기금 후원, 당구 선수 및 대회 후원, 임직원 출산 장려금 최대 1억 원 지원, 베트남 대학생 장학기금 45억 동 후원, 코로나19 방역 마스크 60만 장 기부 등 ESG 경영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실크로드 기술 아카데미를 개강, 글로벌 건설 산업의 안전 강화 및 품질 확보를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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