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로드하노이는 지난 9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과 16일 다낭 백과대학교에서 제2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북·중부 지역 모범 대학생 75명에게 총 15억 동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기금은  1기에 비해 규모가 총 3억 동 확대됐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수한 학업 성적을 유지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타인을 위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대학생들에게 1인당 2천만 동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실크로드하노이 김영준 법인장은 “장학기금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이루고,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꿈을 향한 학생들의 여정을 실크로드하노이가 항상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수여식에는 실크로드하노이 임직원은 물론, 하노이 백과대학교, 검찰대학교, 다낭 백과대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실크로드하노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