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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ROAD가 12월 29일(목) 서울 서초구 양재역 인근의 EL타워에서 2016년 송년회를 개최했다.
1부에서는 전 임직원들이 2016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 행사는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공연으로 진행됐다. 초청 공연은 아코디언 재즈밴드 제희퀸텟의 재즈 공연과 SILKROAD가 메세나의 일환으로 후원하는 윤명화 무용단의 전통 무용으로 꾸며졌다.
제5회 슈퍼스타S 오디션에서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6개의 팀이 재능과 장기를 발휘했다. 싸이의 <나팔바지>로 복고댄스를 선보인 첫 번째 팀을 시작으로 두 번째 팀은 난타, 세 번째 참가자는 I.O.I의 <너무너무너무> 솔로 댄스 무대를 펼쳤다. 이어 4번째는 트로트 4인조의 <샤방샤방> 무대, 5번째 팀은 복면가왕을 벤치마킹한 발라드 무대를, 그리고 마지막 팀은 오렌지 캬라멜의 <까탈레나> 댄스를 선보였다.
대미를 장식한 것은 공채 7기였다. 공채 7기는 <풍선>이라는 곡을 개사한 아카펠라 공연으로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앞으로의 각오를 표했다.
슈퍼스타S 오디션 결과 영업사원팀이 우승의 영광을 거머쥐었으며, 태안공장 이자경 사원이 준우승을 차지했다. 1등에게는 1,000만 원 상당의 실크로드 탐방 여행 및 유급 휴가의 기회가, 2등에게는 2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또한 본선에 진출한 나머지 팀에게도 각각 50만 원씩의 참가상이 전달된다.
SILKROAD 임직원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연말을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2017년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