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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건설 소재 기업인 실크로드시앤티가 주최하고 서울당구연맹이 주관하는 ‘제2회 실크로드(SILKROAD)배 건설 산업 동호인 당구대회’가 지난 16일 서울 J빌리어드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21일 실크로드시앤티에 따르면 3쿠션과 4구
두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건설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임직원 12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명승부를
펼쳤다. 그 결과 3쿠션에서는 동진피앤아이 임진식 씨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300만 원과 트로피를 수상했으며 준우승인 실크로드중부상사 김영식 씨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공동 3위를
차지한 동진피앤아이 서제용 씨와 실크로드중부상사 이동호 씨에게는 각각 100만 원의 상금을 전달 받았다.
4구에서는 서천건설 최성근 씨가 우승해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으며, 세광기업 안병찬 씨가 상금 100만 원과 트로피, 공동 3위인 대림C&S 김진욱
씨와 ㈜유신 김기혁 씨가 각각 70만 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또한 실크로드시앤티는 2개 종목 공동 5위 8명에게는 당구 큐를, 나머지 본선 진출자에게는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했다. 이외에도 경기에서 아쉽게 탈락한 선수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특급 호텔 숙박권을 증정하는 행운상 시상식을 갖는
등 건설 산업 업계의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당구대회에서는 경기뿐만 아니라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축하 공연으로 미스트롯 TOP 5인
가수 김나희와 소프라노 원나영의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았다.
실크로드시앤티 관계자는 “실크로드는 건설 산업 동호인 당구대회와 함께 프로 당구 선수들이 참가하는 실크로드배 캐롬 3쿠션 마스터즈 대회 개최, 프로 당구선수 국내 남녀 랭킹 1위인 조명우, 김민아 선수가 소속된 실업 팀 운영 및 국내외 선수
후원 등 당구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며 “작년에 이어 올해도 건설 산업 동호인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는데, 앞으로도 건설 산업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건설경제신문 2019-11-21 일자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