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에는 호치민 및 남부지방 레미콘사, 프리캐스트사, 베트남 건설사, 한국 건설사, 프로젝트 발주자, 시멘트사, 건축 자재사, 감리 및 컨설팅사 등 총 200 개 기업의 300여 명 이상의 건설 업계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자리를 빛내준 건설 공학원의 ‘응웬 다이 민’ 원장의 개막사로 세미나는 시작됐다. 이어서 실크로드시앤티 차철용 사장의 회사 소개가 진행됐다. 김정선 박사의 ‘콘크리트 균열 저감 혼화제 기술’과 김용태 박사의 ‘시멘트 생산에 최적화 된 분쇄조제 기술’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나눴다. 이후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소프라노 가수 ‘아우 응웬 탄 응웬’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색소폰 연주자 ‘튀응웬’의 연주가 무대를 가득 채웠다. 이 밖에 경품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