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실크로드시앤티]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이 4일 진행됐다.

   실크로드시앤티가 후원하는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 개막식이 4일 오후 1시 안산 상록수체육관 주경기장에서 진행됐다.

   개막식에는 대한민국 프로당구협회(PBA) 김영수 총재와 실크로드시앤티 정원배 대표이사, 이민근 안산시장,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또한 실크로드시앤티가 후원하는 김가영(하나카드 하나페이), 김민아(NH농협카드) 선수와 당구 서포터즈인 ‘실크로드 비단즈’가 현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정원배 대표이사는 환영사를 통해 “실크로드시앤티가 안산시와 함께 2023-24 시즌 제2투어를 후원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며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며 이번 대회가 전 세계 당구인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2일 LPBA 예선으로 시작된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에는 김가영, 김민아를 비롯해 조재호, 프레드릭 쿠드롱, 세미 세이기너, 다비드 마르티네스, 다비드 사파타, 스롱 피아비 등이 출격해 명승부를 펼치고 있다.

   경기는 SBS 스포츠, MBC 스포츠플러스, 빌리어즈 TV, PBA&GOLF, YouTube에서 실시간 또는 녹화 방송 중이며, 경기장 방문 시 경기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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