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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부 프레드릭 쿠드롱, 여자부 스롱 피아비 통산 최다 우승
■ 실크로드시앤티 후원 선수 김가영, LPBA 최초
퍼펙트큐 달성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2일부터 10일까지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서는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ᆞ웰컴저축은행)과 스롱 피아비(캄보디아ᆞ블루원리조트)가 챔피언에 등극했다.
‘당구 황제’ 프레드릭
쿠드롱은 10일 진행된 비롤 위마즈(튀르키예ᆞ웰컴저축은행)와의 결승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4대 1로 왕좌에 올랐다. PBA 최초 통산 8승을 기록한 쿠드롱은 “이렇게 멋진 경기장에서 최고의 응원을 해주신 모든 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실크로드시앤티] 실크로드&안산 LPBA 챔피언 스롱 피아비 선수와 실크로드시앤티 박혁호 대표이사
앞서 9일 열린 LPBA 챔피언 결정전에서는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가 용현지(하이원리조트)와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4대 3으로 승리하며 LPBA 통산 최다 6승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챔피언십에서는 실크로드시앤티 후원 선수인
김가영(하나카드)이 LPBA 최초
퍼펙트큐(한 큐에 세트 모든 득점을 기록)를 달성하며 당구의
역사를 새로 쓰기도 했다.
[사진: 실크로드시앤티] LPBA 첫 퍼펙트큐를 달성한 김가영 선수
실크로드시앤티 정원배 대표이사는 “멋진 경기를 펼쳐 주신 선수들과 팬들의 열띤 응원으로 실크로드&안산 PBA-LPBA 챔피언십이 프로 당구의 한 페이지를 아름답게 장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당구 스포츠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첨단 건설소재의 리더’ 실크로드시앤티는 콘크리트 혼화제, 터널용 급결제 등 건설 소재 기업이다. 건설 산업 발전과 더불어 김가영, 김민아, 조명우 등 프로 선수 후원과 당구 대회 개최, 후원 등 당구 스포츠와의 동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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