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LKROAD에서 후원 중인 LPBA ‘당구 여제’ 김가영 선수가 ‘휴온스 LPBA 챔피언십’에서 프로 통산 6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LPBA 최다 챔피언 타이 기록을 세웠다.

 

 김가영 선수는 10월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진행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김상아 선수를 세트 스코어 4-1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하며 누적 상금 2억 6,640만 원으로 상금 랭킹 1위도 굳건히 지켰다. 또한 이날 결승전에서 14개의 뱅크샷을 터뜨리며, 역대 결승전 최다 뱅크샷(11개) 기록도 갈아 치웠다.

 

 2020년 SILKROAD와의 후원 협약을 통해 4년째 인연을 이어 가고 있는 김가영 선수는 이번 우승을 통해 총 여섯 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명실상부한 ‘당구 여제’의 위상을 보여줬다.

 

 한편, SILKROAD는 조명우 선수, LPBA 김가영, 김민아 선수, 권발해 선수, 베트남 Tran Quyet Chien 선수를 지속 후원하고 있으며, 마스터즈 대회, LPBA 대회 후원 등 당구 스포츠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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