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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RAOD 뉴스
실크로드시앤티-아산시, 임직원 대상 ‘맞춤형 인구교육’ 실시 실크로드시앤티|2026/10/14

■ 아산시와 저출생 대응 협약 후속 연계 사업… 결혼·출산·가족 가치관 형성 지원

■ ‘셋째 1억’ 출산 장려 제도에 인식 개선 교육 더해 가족 친화 경영 강화

 

   저출생 극복을 위한 민관 협력이 산업 현장의 교육으로 이어졌다. 건설 소재 전문 기업 실크로드시앤티(대표이사 박혁호)는 아산시(시장 오세현)와 맺은 저출생 대응 업무협약에 따른 첫번째 후속 연계사업으로 임직원 대상 ‘맞춤형 인구교육’을 진행하며 가족 친화 문화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13일 아산공장에서 아산시 주관으로 맞춤형 인구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임직원들이 결혼·출산·가족에 대해 건강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저출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지난 4월 양 기관이 체결한 ‘저출생 대응 및 가족 친화 문화 확산’ 업무협약(MOU)이 선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현장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날 교육에는 최명식 아산공장장과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이우택 강사는 인구구조 변화의 흐름을 짚고, 육아휴직과 출산·양육 지원 제도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책 정보를 안내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2023년부터 첫째·둘째 출산 시 각 1천만원, 셋째 이상 자녀 출산 시 1억 원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출산 장려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제적 지원에 더해 임직원 스스로 가족의 가치를 되새기는 문화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2002년 준공된 실크로드시앤티 아산공장은 연간 50만 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콘크리트용 혼화제 생산 기지로, 국내는 물론 세계 80개국 수출을 책임지고 있다. 실크로드시앤티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아산시와의 상생 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고, 국내외 전 사업장에 걸쳐 ESG 경영과 가족 친화 문화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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